[스크랩] 만약 만났을때 무조건 도망가야 되는 동물들 Best 7

7위 Candiru Fish

 

물속에서 수영을 하던, 잠수를 하던 이런 조그마한 칸디루 캣피쉬가 무엇이 무섭겟냐고?

조심해라! 이 조그마한 물고기는 당신의 요도관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가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6위. Cape Buffalo

 

 

아프리카 밀림에서 유일하게 사자랑 맞짱뜰 수 있는 소가 있다면 바로 케이프 버팔로일것이다.

이 버팔로는 두뇌가 명석하다. 예전에 어느 사냥꾼이 총을 쐈는데, 죽어있는 척 하다가 사냥꾼이 어느정도 거리로 다가오자 갑자기 일어나 머리로 그 사냥꾼을 받아쳤다고 한다. (사냥꾼 사망)

 

 

 

5위.Spotted Hyena 

 

라이언킹에서 본 히죽히죽 웃는 모습의 하이에나는 그만!

점무늬 하이에나는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턱힘이 쎄서 먹이를 뼈체로 씹어먹을 힘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먹성이 좋아, 먹고남은 시체는 가끔 피도 말라있다고 한다.

실제 이 하이에나들이 사는 주변의 원주민들은 총을 구입하여 머리밑에 두고 잘 정도로 식성이 강하다.

 

 

 

4위. Tiger Shark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좋은 해안지역에는 tiger shark들의 안식처이다.

가끔 사람을 먹이로 착각하고 달려들 때가 있는데, 살아 남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생존율이 낮다고 한다.

(Tiger Shark에세 공격을 받았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한 모델. 같이 물에 들어간 스쿠버강사는 상어 공격에 사망했음.)

 

3위. Saltwater Crocodyle

 

 

호주에 많이 서식해 있는 이 크로커다일들은 턱힘이 세서 한번 잡은 먹이는 놓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악어의 공격을 받은 한 원주민은, 악어가 팔을 놓지 않자, 자기가 팔을 끊어서 나올 정도로 힘이 셌다고 한다. (사진은 혐짤이라...ㄷㄷㄷ)

 

 

2위. King Cobra 

 

 

몸집이 커서 king이 아니라 독성이 강해 king이라 불려진다는 킹 코브라.

독을 뿜는 길이가 6m에 다다른다고 하니, 뱀이 꼭 사람을 물어야 독을 퍼트린다는 착각은 금물!

실제 킹코브라의 독성을 맞을 경우 요즘은 의학이 좋아져서 30분내로 처방주사를 맞으면 살아날 확률이 무려 60%까지 올랐다고 한다. 주로 인도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유아사망의 30%를 차지한다고 한다.

(유아 공격시, 10분만에 전신마비를 시킬 수 있으며, 처방주사를 맞는다해도 뇌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고 함)

 

 

 

 

대망의 1위!!!! Polar Bear

 

 

바로 북극곰!

코카콜라의 선전으로 북극, 혹은 남극에서 사는 포근한 순딩이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 만날경우 그 덩치에 놀라 사람이 꼼짝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극지방에 살다보니 먹성이 좋아 실제 "Man-eater(식인동물)"로 분류한다고 한다.

따뜻한 털을 한번 만져보고 싶다고 다가갔다가 그의 앞발 공격에 목줄동맥이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어쨋든 슬픈 사실은, 북극곰을 실제 만날 경우, 그 대처법은 사살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 북극곰을 사살한 뒤 사진을 찍음. 북극곰의 덩치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분위기 좋으면 재미있는 동물이야기 또....할 수도 잇공...)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GUTI. HAZ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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