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할때의 단골메뉴는 어김없이 카레라이스 였습니다.
요즘도 한 달에 두어번을 카레를 먹습니다
라이스, 국수, 혹은 생선 구울때도 위에 솔솔 뿌려 굽기도 하고
닭튀김할 때에도 카레가루를 조금 섞어서 반죽해주면
카레향이 솔솔나는 튀김맛을 즐길 수가 있어요.
혹~`집에서 카레라이스만 만드셨던분들은
국수를 삶아 거기다 얹어 비벼 드시길 바랍니다.
재료는 위 재료부분 참고 하시구요
1, 모든 재료는 두번째 사진 처럼 썹니다.
2, 카레는 물에 푸시구요.
3, 냄비에 식물성마아가린을 녹이고 양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볶아요 (물 2~#큰술 첨가
~~` 안그럼 타거든요)
4, 재료가 익으면 이어서 양파를 넣고 그다음 카레를 넣어 약불에서 저어주면서
잠시 끓이다가 피망과 오이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여기가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5, 국수를 삶아요,. (소면, 중면 택해서 삶습니다)
밥을 좋아하시면 따로 밥도 고슬고슬하게 물을 알맞게 맞추어서 지어놓으세요..
6, 삶은 국수를 찬물에 헹구고 사리를 틀어놓습니다.
7, 넉넉한 그릇에 국수를 담고 끓인 카레를 얹어서 비벼 드십니다
**
카레 특유의 향이 싫어서 카레요리를 안드시던 분들도 술술 넘어가는 카레국수를 참 좋아
하실 겁니다. 시설봉사갈때는 종종 이요릴 해봤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거든요
국수는 누구나 좋아하기에 다싯물 끓이지 마시고 카레를 끓여서 함 드셔보세요.
어린이들의 반응과 어르신들의 반응이 둘다 좋답니다.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넣었구요 (덜느끼한맛)
피망과 오이를 넣어주되 색을 살려 요리를 하고 , 시각적인
효과를 주어 더욱 먹음직스럽게 하는게 포인트죠.
국수삶기와 카레끓이기가 거이 동시에 이뤄져야 카레의 색이 변하지 않아요..
국수랑 밥도 물론 되직한거 보다는 고슬고슬 쫄깃거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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