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는 집에 음식만들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이 조금씩 남았을때~!
남은채소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ㅡ^
( 생활의 지혜 : 자투리 채소들은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자투리 채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해결하면 좋습니다. ^ㅡ^ 아깝게 썩혀 버리지 말아요 ^ㅇ^ ! )
재 료 (1인분)
* 주재료 : 밥 반공기
* 부재료 : 집에 있는 야채와 햄들 또는 참치
( 팽이버섯, 호두, 감자 작은것1개, 양파작은것1개, 사과 작은거 반절, 브로콜리), 케찹 2수저, 식용유
* 계란2개, 우유2수저 (우유는 넣으면 좋고 넣지않아도 괜찮아요 ^^ )
* 기타 소스 : 케찹, 머스터드 소스, 마요네즈
만드는 법
1. 기름을 두르고 감자와 같이 단단한 채소들 먼저 볶아주세요.
그 후에 양파, 사과, 브로콜리,호두, 팽이버섯 등을 넣고 볶습니다.
(참치나 햄을 넣으면 더욱 맛있어요 ^^)
2. 마지막으로 밥 반공기도 넣어주세요.
(1인분에 반공기 치면 된답니다 ^^ 채소까지 볶으면 양이 늘어납니다.)
3. 케찹 2수저를 넣어줍니다
(많이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계란위에 또 다른 소스들 뿌릴테니까요! ^ㅡ^ )
4. 밥을 볶았으면, 이제 계란 2개를 우유 2수저와 섞어 풀어주세요.
우유는 부드럽게하고자 넣었습니다.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괜찮아요 ^^
그리고 후라이팬에 약불로 부쳐줍니다.
5. 계란이 거의 익어가면(살짝 덜익었을때) 밥을 가운데에 넣고, 양쪽에서 덮어주세요.
(밥이 좀 많이 들어간것 같아요 ㅠ-ㅠ )
6. 집에서 만든 피클과, 토마토, 상추로 예쁘게 장식합니다.
옆에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주세요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참 잘어울린답니다.)
그리고 위에 케찹도 뿌려주세요. (연인에게 만들어줄 때는 하트모양으로 해주면 좋을듯 ^ㅡ^* ㄱㄱㅑ)
혼자 밥을 드실때 일수록 식탁위에 장미 한송이 꼽아주시고~
예쁘게 하고 드세요. 그래야 우울증에 걸리지 않아요 !
싱글분들이나 자취생들 집에 채소 남을때 처리하기 좋은 오므라이스 입니다 ^ㅇ^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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