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쿄 먹은 것들

출국

일본항공 기내식

전 밥위에 날치알인가 저 알이 별로 였어요.

그래서 다 걷어내고 먹었네요...

 

 

 

고탄다 도큐 스테이 조식

다섯가지중에 골라 먹는건데 일주일이나 머물면서 두가지만 먹어봤어요.

안 먹은 날도 있고 아침부터 괜시리 모험하기도 싫었고

먹었던 두가지 메뉴 무난하고 맛있어요.

전 특히 밥이 너무 맛있어요. ^^;;;

 

 

 

노면전차가 다니는 세타가야역 근처에서 돌아다니다

라멘이란 글자를 보고 들어가서 먹었던 라멘입니다.

맛있었어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한그릇 뚝딱.

 

 

 

신주쿠역에 있던 쇼핑몰 같은 건물의 식당층에서 사 먹은 점심

뭔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빠지지 않는 맥주.

너무 덥다보니 끼니마다 맥주를 .... ^^;;

 

 

 

오레노 함바그 야마모토

에비스역 근처에 위치

무빙워크 타고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쪽으로 가서 방향 잡으면 찾기 쉽더라구요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려놓고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카운터 자리에 앉아서 주문

약간 쓴듯 했던 샐러드..

그리고 윙버스추천메뉴 오레노 함바그..

맛있어요.. 육즙이 .. ^^

다 먹고 나면 주는 디저트 음료..

키위 맛도 살짝 느껴지는 듯 .. 뭔가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

 

 

 

에도긴

츠키지 수산시장 근처의 나름 저렴한 스시집

남들은 새벽에 찾아가는 츠키지 수산시장이지만 ..

전 그냥 늦잠까지 자고 11시쯤 찾아가서 주위 한번 둘러보고

에도긴으로 이동해서 2,250엔짜리 스시세트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빨리 먹은 스시.

저는 맛을 느낄시간도 없이 자꾸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

 

 

 

아사쿠사에서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한개 먹으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맛있었는데 다 먹고 났더니

왠지 갈증이 확 와서 결국 근처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먹었어요 ..ㅋ

 

 

 

이노카시라공원에서 놀다가

키치죠지역 근처의 상점가 같은 곳으로 이동해서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져서 들어갔던 식당

히레가츠동과 맥주

저 .. 가츠동 정말 맛있었어요. 가츠동 원래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밥이 많은거 같아서 어떻게 다 먹나 하면서도

젓가락으로 밥풀 한개 안남기고 다 먹어버렸어요..

 

 

 

여행중 숙소 돌아오는 길에 도시락..맥주..파스타.. 오니기리를 사다 먹었는데 ..

그 중 파스타와 오니기리 ...

파스타.. 처음엔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기 좀 힘들었어요 ...

오니기리는 .. 속은 제 입맛엔 별로 안맞았는데 밥과 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가마쿠라, 에노시마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왠지 등산을 한 기분으로

나름 정상에서 맥주 한잔..

사실 여기서도 가츠동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배가 많이 고파서..ㅋ

 

 

 

일본에서 먹은 마지막 음식 ..

하네다공항 국내선2터미널에서 돌아댕기다가 ..

음식 냄새에 저도 모르게 사람들 뒤에 줄을 섰어요..

하이라이스였나..

암튼.. 제 앞에 있던 일본 사람들이 다들 주문하길래 ..

따라서 주문했는데 맛있어요..

사진에는 고기가 잘 안보이지만..고기도 들어있는데 부드럽고 맛있어요 ...

 

 

 

귀국

일본항공 기내식

특별히 맛이 기억나지않네요.....

 

쭉 올려놓고 보니 다 맛있다고 적어놓은거 같네요..ㅋㅋ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

글쓴이 : 우주소녀염양 원글보기

메모 :